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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크리에이트] 세일러문 챌린지 리드로우

세일러문 챌린지

 

때는 바야흐로.. 6월경..

 

 

'세일러문 챌린지'

 

라는 것이 SNS 상에서 유행을 타고 있더군요.

 

(글을 쓰는 현시점은 유행이 지나간 지 오래네요 ㅎ)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다른 작가님들의 챌린지 작품이

올라온 것들을 접하고선,

 

왜 이것이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고

 

그저 흐름을 따라 그려 보았습니다.

 

 

(세일러문 세대이긴 한데..

저는 잘 안 봐서

 

기억나는 거라곤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정도..)

 

 

후에 알아보았더니,

 

 

이미 기존에 트위터를 통해

'세일러문 리드로우' (RE DRAW)라는 것이

 

유행을 하고 있었네요.

 

원본
이런 것도 있고..

이런 것도 있네요 ㅎㅎ

 

이런 현상을 뭐라고 하죠..?

(어휘력 딸리는거 티나네요..ㅎㅎ;)

 

 

그냥 유행이라고 해야 하나..

 

 

요즘은 정말 SNS의 발달로 예상도 못했던 것들이

주목을 받고 확산되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도 한번

유행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

 

 

JoyfulDoodler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로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사소한 궁금증과 알쓸신잡을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