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종이질감 필름 추천 '페이퍼라이크' (paperlike)
-- '페이퍼라이크' 라는 좋은 제품을
궁금은 한데 못 써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용 후 너무 만족한 유저가 남기는 구매촉진 글입니다. 😁 --
필자는 '종이질감필름' 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그래서 제품별 리뷰도 상당히 많이보고,
실제 제품 구매 후 사용도 많이 해보았다.
지금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를 구매하기 전
'아이패드 미니5' 를 사용했는데,
그때 쓰던 것은 힐링쉴드의 종이질감 필름이었다.
지금껏
여러 가지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해 본 결과,
나에게 가장 맞는 건
힐링쉴드 종이질감 제품군 중
가장 거친 필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화질 저하는 상당하지만..
그럼에도 껄끄러운 종이 느낌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애플 펜슬 촉도 따로 구매했다 😭
(얼마간 쓰다 보면 확실히 펜촉이 닳고 있음이 느껴질 정도..)
종이질감 필름 중엔
화질 저하를 줄이기 위해
거 친면을 최소화한 제품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제품들은
화질은 화질대로 강화유리에 비해선 떨어지면서
마찰력도 그다지.. 이도 저도 아닌지라
얼마 못 가서 떼어버리게 되더라는.. 😓
그러던 중!
왜 이제 알았을까..ㅠ
'페이퍼라이크'
'Paperlike'
독일회사이고,
아래 웹사이트는 안들어가지더라..
Paperlike, the iPad Screen Protector: write and draw like on paper
Paperlike is the first screen protector that makes writing and drawing on the iPad feel like on paper. Finally the plastic on glass slipping around has an easy fix: Your iPad, the Apple Pencil and the Paperlike - made for each other. Free shipping, 1000s o
paperlike.com
이 제품을 알게 되고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 리뷰들을 찾아봤는데..
막상 한국 유튜버 리뷰들은 많지도 않을뿐더러
리뷰를 보고선
'이게 확실히 제일 좋다'는건지
또한 과연 '나에게 맞을까?' 하는
고민이 더욱 생겼다.
그래서 그냥 일단!
큰맘 먹고 3만원 가량의 거금을 들여
구입을 해 보았다.
(필름 가격으로는 거금)
제품을 받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일단 패키지가 참 맘에 들었고,
(뭔가 아티스트가 공들여만든 패키징같은.. )
정확히 붙이기 위한 구성물도 들어있어서
잘 붙일 수 있었다.
사용소감은
일단.. 화질 저하면에서 종이질감 필름 중엔
가장 적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표면을 거칠게 해서
마찰력을 키운 기존의 제품들과는 달리
'쫀쫀하다'
라고 해야 할까..?
쫀득한 질감으로 마찰을 주고 있어서
조금만 써보면
'아 이거다. 이거였다😭'
하는 느낌이 든다.. ㅎ
개인적인 감성이 있을 수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한지라
그림 그리는 아이패드 유저 친구에게
생일 선물 겸 사주었는데..
그 친구도,
그 친구의 와이프도,
'대박'을 외쳤다는 후일담이.. ㅎㅎ
혹여나 궁금은 한데
막상 사기가 망설여지는 분들은..
꼭 한번 구입해서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하지만 혹여나 맘에 안 들더라도
너무 제 원망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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