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스트레스성 불안장애 공황장애 - 파록스씨알정 인데놀정 데파스정

[그림일기] 스트레스성 불안장애 공황장애 - 파록스씨알정 인데놀정 데파스정

알약 두봉지

 

첫 '공황발작' (2016년) 을 겪고, 😭

 

초멘붕인 상태에서

어떤 신체적 검사에서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그 이후로도 수차례..

 

각기 다른 공포스러운 느낌으로 찾아와서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시간들을 겪다가..😱

 

 

혹시 해서 우연히 찾아간

신경 정신과 의사 선생님 말씀에 따라

착실히 치료해서 완치를 받았지만..

 

간혹

증상이 다시 찾아올 것 같을 때,

두려움에 미리 예방하러 갑니다.

 

위 그림은 제가 요즘 먹고 있는 약인데

최소한으로 처방된 약이라고 하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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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겪은 후,

 

비슷한 경험을 한 주변분들에겐

즉시 '신경정신과' 를 찾아가

면담을 받아보라는 얘기를 입에 달고 사네요.. ㅎ;

 

공황장애는

서둘러 치료받을수록

빨리 더 쉽게 낫는 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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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 바로 공황장애 탈출의

'최선의 방법' 은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로부터의 탈출'

 

 

그만큼 '내가 무엇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깨달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제가 겪었던 공황 일기를 한번 다뤄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