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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영국 런던 여행 - 몬머스(monmouth) 커피

MONMOUTH FLAT WHITE

 


이제는 과거..😭

 

런던을 여행하게 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몬머스 커피 😌'

 

 

와이프가 런던에서 어학연수하던 시절,

여행 겸 만나러 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함께 갔던 '몬머스커피' 에서

시그니처 음료였던

'플랏화이트' 에 완전히 매료돼서

 

그 이후 런던 여행을 계획할 때면

이 곳을 늘 첫 목적지로 두고 설레곤 했다..+_+

 

 

(추억 때문인지.. 다른 어느 카페 플랏화이트에서도

저 맛의 향연을 느껴보지 못.. 했.. 🤣😅🙄)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스타벅스의 바닐라 플랏화이트에서

바닐라 시럽 빼고 먹으면 비슷한것 같기도..🙄)


와이프는 그 당시 집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줘서

가게 되었다는데,

 

역시 좋은 곳은 모두가 아는 법..

 

 

세계의 유명한 카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더라.. :)

그러니 더욱 애틋하고 가고 싶은.. 😭

 

 

내년에 태어날 아가가

말도 좀 통하고.. 잘 걸어 다닐

 

5살쯤 되면..

 

 

꼭꼭 런던에 다시 가서

아빠 엄마의 추억을 소개해 줄 것이다.. ㅎㅎ

 

(그 날이.. 오겠.. 지? 🤣😎)


런던.. 하면 태어난 곳도 아닌데

왜 이리 가고 싶고 설레는지..

 

SNS를 둘러보면..

우리 부부만 그런 건 아닌 듯싶기도.. ㅎ

 

이전 포스팅에서도 나눈 적이 있어 링크를 달아봅니다. ㅎ

 

 

joyfuldoodler.tistory.com/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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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Doodler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로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사소한 궁금증과 알쓸신잡을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