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팁] 새 제거 - 장마철 빨래 (세탁) 방법
제대로 말리지 못하거나 세탁이 완료된 걸 잊고
세탁기에서 방치되어
한번 냄새가 나버린 빨래들..
특히 속옷 류는
일반적인 세탁으론
아무리 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서
당황했던 적이 종종 있었는데요. 😲
이런 쉰내는 박테리아 (세균)가
물질대사를 하면서 발생하는 물질에서 나게 되는 것인데..
빨래를 제대로 말리지 못하면
이 세균들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축축한 환경이 되어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또한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과하게 사용하거나 제대로 헹구지 못하면
빨래 속 섬유 틈에 찌꺼기가 남아서
이 또한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세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면
냄새 또한 같이 사라질 수 있게 되니..
습한 날씨가 지속될 땐
빨래들 삶아 잘 건조하셔서
뽀송뽀송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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