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로크리에이트/잡학] 미슐랭 가이드 탄생 역사 (ft. 미쉐린 타이어)

01234
미슐랭 가이드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 Michelin (미국 발음 : 미쉐린) 사에서

발간한 전국의 여행 안내서

 

1900년에 타이어 고객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던

자동차 여행 안내 책자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꽤나 오래됐네..)

 

 

'미슐랭 가이드'를 탄생 시킨

 

미슐랭 형제 중 형인 '앙드레 미슐랭'은

 

당시 내무부 산하 지도국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프랑스를 여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자는 취지 아래

무료로 배포되는 여행, 식당 정보 안내서를 펴냈다.

 

 

그런데, 그 속내에는

 

'전국의 명소,맛집 등을 탐방하는 여행' 을 하면

그만큼 '자동차 타이어가 많이 닳것' 이고

 

그에 따라 형제들의 가게인

'미쉐린 타이어의 매출이 올라갈 것' 이라는

 

전략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영리하시다.. +_+

장사는 이렇게 해야.. ㅎㅎ; 😅

 

JoyfulDoodler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로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사소한 궁금증과 알쓸신잡을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