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방귀/프로크리에이트] 와이프의 초능력 (ft. 소머즈)
간혹
와이프의 '초인적인 능력'을
일상에서 접할 때가 있습니다.
제 입장에선 정말 저만 겨우 들릴 정도의
'사운드' 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거실을 지나 닫힌 방문 너머에서도
기가 막히게 캐치를 해 내십니다. ㅎㅎ 😨
몇 번을 경험해도 신기해서
혹시 약간.. 진동 같은 걸 피부로 감지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해본 적이 있습니다.. 허허
저는 가뜩이나 난청끼가 좀 있어서 더 부럽네요 ㅎ 😂😭
어릴 적
600만 달러 사나이 (현시세.. 68억 3천7백만 원)를 즐겨봤지만
겸사해서 알게 된 '소머즈' 누나가 떠올라서
이 참에 다뤄보았습니다.
그림에 넣을 자리가 모자라서 빼먹었는데..
참고로 이 누난..
귀, 오른팔, 양다리 가 기계이십니다.
시간이 참 많이 나면 옛날 외화들도
정주행 해보고 싶네요.
확실히 지금 보기엔 유치하기도 하지만
레트로를 접하는 맛이 있어요. ㅎㅎ
600만 달러 사나이..
전격Z작전..
에어울프..
천사들의 합창..
브이..
맥가이버..
슈퍼소년 앤드류..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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