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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 테트라포드 (TETRAPOD)

테트라포드

 

얼마 전 뉴스에 많이 나오던 '테트라포드'

 

안타깝게도 사고 뉴스로 많이 나오더군요.

 

 

1949년 프랑스 건설회사에서 만들기 시작한 이후로

현재까지도 방파제 베스트셀러(?)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가장 범용성이 높고 양산이 쉽기 때문이며

이미 만들어놓은 재고가 많기 때문이라고..😅)

 

 

'바다의 블랙홀'로 불리는 테트라포드는

틈에 빠지면 자력으로 올라오긴 불가능하고,

 

그 높이에서 떨어지면.. 최소 골절에.. 😭😞

 

운이 좋게 큰 부상을 면했다고 하더라도

 

방파제에 서식하는 따개비에 부딪혀

살점이 갈려나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세균 감염 + 바닷물 속이라는 상황 때문에

큰 흉터를 남길 수 있다고 하네요. 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 핫스팟이라는 이유로 오르거나

바다를 가깝게 보려고 오르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합시다!!

 

"안전제일!!"

JoyfulDoodler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로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사소한 궁금증과 알쓸신잡을 나눠요! :)